시장이 오르는데 내 계좌는 손실이라면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. 강세장에서도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. 이 역설적인 상황은 왜 발생하는지 살펴봅니다.
종목 선택이 잘못된 경우
강세장에서 지수는 오르지만 모든 종목이 함께 오르지는 않습니다. 업황이 나쁜 종목,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, 이미 고평가된 주식은 강세장에서도 소외되거나 하락할 수 있습니다. 단기 급등 후 거품이 꺼지는 종목에 물려 있다면 지수 상승과 무관하게 손실이 지속됩니다.
잘못된 매매 타이밍의 함정
강세장 초반이 아닌 후반에 진입한 경우, 이미 고점 근처에서 매수했을 가능성이 큽니다. ‘오르니까 더 오를 것’이라는 심리로 추격 매수를 하면 이후 조정 시 손실을 봅니다.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잦은 매매를 반복하면 수수료와 세금만 내는 상황이 됩니다.
레버리지와 과도한 집중 투자
신용 매수나 레버리지 ETF를 활용한 경우 시장의 단기 조정에도 강제 청산이 될 수 있습니다. 또한 한 종목에 집중 투자한 상황에서 그 종목만 소외되면 강세장에서도 손실이 납니다. 분산 투자와 레버리지 자제가 손실 방지의 핵심입니다.
마무리
강세장에서 손실을 피하려면 시장 대표 종목이나 ETF 중심의 포트폴리오, 분할 매수, 레버리지 자제가 핵심입니다. 시장이 좋을 때 더 욕심을 내면 오히려 손실로 이어지는 함정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.